세살박이가 위험한 짓 하려고 해서 혼냈더니 지나가던 아저씨가 시끄럽다고 ㅈㄹ봘광 했다는 글 읽고 씀이거 애 데리고 다니는 젊은 여자들한테만 행패부리는 개저씨 단골 레파토리잖음 전철에서 종종 봄말도 못 땐 애기가 깩 소리 한 두번 지른 거 가지고 미친놈처럼 애엄마를 족치는데 재밌는게 보니까 개 데리고 다니는 젊은 여자한테도 똑같이 하더라고 아니 그냥 강아지는 옷 입고 순하게 잘 다니고 있어 물론 똑바로 일직선으로 못 걸을 때도 있지 개니까 개랑 간격 좁혀지는 거 싫으면 지가 그냥 반걸음 피하면 되는 건데 갑자기 눈깔 희번득거리면서 개새끼 간수 똑바로 하라고 길 한복판에서 지랄지랄 그러믄 또 한녀들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 고개숙여 사죄하는데 나는 이거 사과할 필요 없다고 봄이거 성적으로나 사회적으로 frus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