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dogdrip.net/dogdrip/449649862?_filter=search&search_target=title_content&search_keyword=%EC%95%BC%EB%8F%99&page=1 몇년 전 친구(남)가 야동을 슬퍼서 못보겠다는 발언을 한 적이 있음 깜짝 놀라서 너 그럼 딸딸이도 안치냐??!! 라고 외쳤더니 (충격받아서 자위행위라는 교양어를 까먹음) '친다. 안타깝게도. ' 라는 대답이 돌아옴 아무튼 이 이야기는 상당히 오랫동안 기억 속에 남았고 언제부턴가 나도 야동을 안 보게 되었음. 원래 2D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긴 했지만 어쨌든.. 제작과정이라던가 여배우의 성장환경 등에 대해 유추하다보니까 단순한 컨텐츠로 소비하기가 찝찝해짐 개인의 서사를 완전히 배제시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