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저 정도 위치까지 간 사람들을 보면 몬가 아우라가 있잖음 (e.g 빌게이츠 스티브잡스 손정의 기타등등) 아니 뭐 거까지 아니더라도 잘되는 식당 사장님만 봐도 삶을 성공적으로 이끈 사람 특유의 포스가 얼굴에 드러나는데 이 사람은 진짜... 뭐가 없어보임. 그래서 볼때마다 넘 신기함 블루투스이어폰으로 통화 졸라 시끄럽게 하면서 새치기하는 자동차 딜러같이 생겼음 일부러 이런 포즈 해도 모랄까 걍 태생적 찐따가 기인인 척 하는 느낌?메롱거리는 마일리 사이러스 봤을때 느껴지는 그 불쾌한 기분이 듬.. 몬가가 다 억지스럽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