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카렌은 부유하고 총잘쏘고 혼기 꽉찬 데니쉬 여성이다 카렌은 덴마크가 아닌 그 어딘가로 넘나 가고싶은 나머지 친구인 바로 남작(파산함)에게 야 넌 돈이 필요하고 난 남편이 필요하니 우리 결혼해서 아프리카로 가자!! 라는 딜을 침 바로가 그것을 승낙하고 먼저가서 준비를 함 카렌은 기차를 타고 목적지로 향하는데 그 와중 그 기차에 상아를 싣어 옮기는 카우보이풍 쾌남 데니스와 조우함. 케냐에 도착한 카렌이 유로피안 귀족들의 연합국클럽하우스?에 방문하자 클럽안의 남자들은 이게 미쳤나? 라는 눈빛으로 그녀를 쳐다봄. 클럽은 금녀의 구역이었음 핀란드 개저씨처럼 생긴 남편 바로는 소를 사두라는 카렌의 지시를 개무시하고 카렌의 케냐땅에 커피농장을 떡하니 차려놓았음원주민 키쿠유족은 이런 고지대에서 뭔 커피농사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