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엔 Talley's 라는 회사가있다. 주로 해산물을 취급하는데 대량남획으로 물고기 씨를 말린다고 환경보호단체에서 종종 보이콧을 당하고는 하는 곳이다. 어패류도 시즌이 있어서 바쁠땐 일자리 구하기가 쉬움. 11시간 동안 호키(생선이름)를 사이즈 별로 나누거나 홍합을 까다보면 정신이 이상해지는것 같았다. 공장의 임플로이의 구성은 몇달동안 반짝벌고 여행가려는 배낭여행자+마오리족+외국인+학교다닐때 공부안했을것같은 키위들 (키위=뉴질랜더) 요래 되있었음. 그동안 뉴질랜드에선 마오리들과 접촉할 기회가 의외로 별로 많지 않았는데 여기서 실컷 만났다. 졸라 골때리고 재미있는 사람들이였음. http://www.youtube.com/watch?v=rBC0bEwlEvg http://www.youtube.com/w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