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티 센터에서 매우 가까운 차이나 타운의 낮과 밤, 저렴한 숙소와 식당들이 몰려 있는 고마운 곳이다. 페탈링 스트리트는 이 중국 거리의 이름 태국 핫야이에서 버스를 타고 콸라룸푸에 도착하니 시간은 새벽 4시. 내리자 마자 호객꾼들에게 둘러 싸였다. 게중 달심같이 생긴 아저씨가 팜플렛을 내밀며 이것좀 읽어 보라고 하는데 매튜가 걍 네네 하고 배낭체크를 하고 있었더니 이 사람 왈 ' 내가 지금 너에게 말하고 있잖니. 내 얼굴을 보고 들으란 말이다 ' 오매 이런 당당한 호객꾼을 보았나. 재미있어 보여서 따라갔다. 전단지 대로라면 가격도 매우 착했음. 도미토리가 하룻밤에 15링겟.(트윈은 30링겟정도) 아침빵과 커피 차 제공. 상호는 OASIS Guest House. 사진에 보이는 일주문을 통과한다음 페탈링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