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일을 보러 갔다 어떤 여자분을 만났는데 딱히 그래야할 이유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나를 따라다니면서 과도하게 비위를 맞추려고 들길래 약간 불편함을 느낌 순간적으로 어어 뭐지 왜 좆밥같이 구는거지 라는 마음의 소리가 들려옴 이어서 1. 왜 여자들이 더 좆밥같이 구는거지 2. 좆밥의 정의가 대체 뭐지 라는 의문이 차례로 떠올랐는데 좆밥의 정의 = 심리적 의존성에서 비롯되는 비굴함 이라는 결론을 내렸고 임신을 하는 몸 + 신체적 약자 + 성장 과정에서 스스로를 낮추고 심리적으로 의존하는 습관이 들기 더 쉽기 때문에 여자들의 이런 행동을 자주 보게 되는 듯 (e.g.쿠션어) 거기다 사회가 여성들에게 이런 습관을 권장하는 경향도 있고 남초에 비해 여초가 의존에 더 관대하기도 하고.. 아무튼 이런 생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