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구멍
극호
쿠퍼요원
주인공
연방수사국은 티비쇼 작가들을 위한 예산이라도 편성하는지 FBI요원은 맨날 멋있게 묘사됨 멀더 마인드 헌터 주인공 그리고 쿠퍼까지
초자연 현상을 신봉하는 괴짜 요원이라는 설정은 멀더랑 비슷하지만 이쪽이 더 이상하고 밝고 바른생활사나이임
이 배우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섹스앤더시티 발기부전 남편역할로 나왔었음
루시
너무 귀여움 작은 새같음
알버트 - 사회성 떨어지는 법의학자 입으로 매를 버는 독설가
보안관: 저번에 널 패버렸을땐 기분이 나빴지. 하지만 다음번엔 정말 기분이 좋을 것 같네
알버트: 잘들어, 내가 냉소적인 놈이라는건 인정해,
하지만 난 폭력에 반대하네. 자랑스럽게 얻어맞고 기쁘게 다른 한방을 더 얻어맞도록 하지
왜냐하면 내 삶을 간디와 그리스도처럼 살기로 결정했기 때문이야. 내 관심사는 전세계를 아우르지. 그리고 그것이 가능한 이유는 사랑때문이라네.. 당신을 사랑하오. 트루먼 보안관
쿠파: 알버트가 가는 길은 이상하고도 힘든 길이랍니다
보안관 오피스
꿀같은 색 오크책상 너무 맘에듬
나무 잔뜩 + 녹색 갈색 + 90s to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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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오드리
첨엔 걍 신신애씨 닮은 미친여자인가보다 했는데 표정 바뀔때마다 다른 사람같아서 신기함. 화장하면 나보다 나이 많아 보이는데 고등학생임
셸리
바비랑 투샷으로 잡힐때마다 너무 보기 좋음 둘이 닮았음
천진난만한 미녀지만 남자보는 눈이 지지리도 없음 11학년 그만두고 나쁜 남자(리오)랑 결혼했는데 알고보니 그 인간은 걍 돈 안줘도 되는 가정부 구하는 거였다고 말할때 넘 불쌍.. 저 식당에서 일하는 미녀들은 다 개자식이랑 결혼했는데 징징대지를 않음 그냥 딱 한마디 하고 끝임
캐서린 피트 부부
실존할 법한 유형의 부부인데 (사이 엄청 나쁜 기쎄고 야망있는 마누라 사람만 좋은 남편)
주변에 다 통수치는 인간만 있다는걸 깨달은 캐서린이 피트한테 도와달라고 하는 장면 완전 감동적이었음
트윈픽스가 보다가 눈물이 나는 티비쇼는 아닌데 이장면에서 눈물남 부부의 세계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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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호
제임스&다나 지들만의 세계관 만드느라 주변에 온갖 민폐 다 끼침
특히 다나 모든 것에 과도하게 의미부여하는거 넘 미친놈같음 부모님이 너무 좋은 분이라 사는게 심심한가??
1화에서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얼굴까지 점점 못생겨보임 제임스도 로라가 멍청하다고 한게 ㄹㅇ임 이 새끼는 걍 정신적으로 불안정할때 옆에 있으면 다 뽀뽀하는듯
시즌 통틀어 제일 이상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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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측정 불가
네이딘
시발 이런 캐릭터를 어떻게 만들어냈지 두려운가 싶다가 귀엽다가 두려움 사람인가 그램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