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캘리방 대화가 생각나서 누울만한 잔디밭을 찾아보리라 하고 자전거 끌고 나갔다.
누워서 커피 마시고 책 읽고 애들 뛰노는 소리 듣기 개 구경 등을 했는데 참 좋더라?
유튭으로 노래 듣는데 잠자리가 자꾸 무릎 위에 앉길래 사진을 찍으려고 했더니 움직이자마자 달아났다.
미안하다 인간이 지금에 집중하지 못해서 쉼터가 되어주질 못하는구나
어제 캘리방 대화가 생각나서 누울만한 잔디밭을 찾아보리라 하고 자전거 끌고 나갔다.
누워서 커피 마시고 책 읽고 애들 뛰노는 소리 듣기 개 구경 등을 했는데 참 좋더라?
유튭으로 노래 듣는데 잠자리가 자꾸 무릎 위에 앉길래 사진을 찍으려고 했더니 움직이자마자 달아났다.
미안하다 인간이 지금에 집중하지 못해서 쉼터가 되어주질 못하는구나